노르웨이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스토케'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한국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뒤 매장에서 전세계적으로 처음 발표하는 최고급 유모차를 전시하며 고객들에게 판매를 하고있다.
'2016 UN청소년환경총회'(유엔환경계획, 에코맘코리아, UN협회세계연맹, 한국폐기물협회 주최)에 참여하는 각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대표단 300여명이 총회에 앞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에서 올해의 주제인 자원순환을 알리는 "NO 일회용품, YES 재활용품" 글자를 만드는 퍼포먼스를 쓰레기 매립지 위에서 하고있다.
본격적인 가을의 도래를 알리는 추분을 맞아 이마트 용산점이 경상북도 청도, 창녕등지에서 생산된 황제홍시를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있다.황제홍시는 일반 홍시보다 크고 껍질이 얇아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도 한 낮은 더위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중국발 미세먼지가 서울시내의 빌딩숲을 뿌옇게 덮고 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환경재단의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작 '다음 침공은 어디' 특별시사회에 정세균 국회의장과 우상호 더민주당, 정진석 새누리당,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들이 최열 환경재단대표등 참석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감상하고있다.
파리에서온 세계 최고의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뮤지엄에서 추석을 맞아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알베르토와 로빈이 한복을 입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이 밀랍인형들을 보며 인터렉티브 체험을 하고있다.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BMW바이크 라이더들의 축제인 'BMW 모토라드데이즈'행사에서 최고의 댄스가수 백지영이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모인 1천여명의 참가자들을 앞에두고 무대에서 현란한 몸놀림과 함께 열창을 하고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이 늦도록 폭염이 이어졌으나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눈부시도록 맑고 푸른 하늘과 그림처럼 펼쳐진 석양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주고있다.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이 8위를 하고 폐막된 이후 첫 주말인 27일 서울 둔촌동소재 한국체육대학 대운동장 한켠에서 근대5종 선수들이 달리기를 한뒤 10m 공기권총 사격연습을 하며 메달을 향한 집념을 불태우고 있다.
제 1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국 230여개 환경. 소비자. 여성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한 행사 '불을 끄고 별을 켜다'가 서울광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되었다. 이날 9시를 기해 서울시청을 비롯해 주변 건물들이 5분간 불을 끄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대학로에 위치한 쁘띠첼 씨어터에서 열린 CJ제일제당의 디저트브랜드 쁘띠첼 '썸머 디저트 피크닉'에서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아이오아이 에디션' 디저트를 선보이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업의 경영관리와 개인의 명성과 리더십으로 부각한 평판에 대한 책 '평판관리'를 저술한 박흥식교수가 '글로벌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를 설립하고 출발하는 기념식에서 참석인사들에게 평판관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사말을 하고있다.
연일 30도를 훨씬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시내 도심 교차로 횡단보도에 캐노피 천막을 이용한 햇빛가림터가 설치되어 보행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있다.
추석 열차표 예매를 시작한 둘째날 호남, 전라, 경춘선등 열차표를 미리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서울역 2층에 마련된 매표소 앞에 길게 줄을 서서 열차표를 구입하고있다.
보행길과 녹지로 바뀌는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프로젝트인 서울역 고가 7017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이 되면서 상판이 철거되고 새 바닥판 설치 공사를 위해 보행길을 형상화한 그림이 그려진 가림막을 설치하고 작업을 하고있다.
제 7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에 보관되어있는 '한국광복군 서명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9호)를 확대 재현한 이미지가 서울시청 본관 정문 외벽에 설치되어있다.
김영란법 시행이 한달 보름 정도 남기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코엑스에서 메세E&D 가 주최한 소금박람회와 명절선물전이 열려 이낙연전남지사와 박준영의원이 전시회장을 둘러보면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있다.
입추이자 일요일인 7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경기도 양평의 중원계곡을 찾은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계곡 중간에 있는 작은폭포에서 물에 뛰어들며 더위를 식히고있다. 한여름의 무더위는 입추가 지난 다음에도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협회장 이창호)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이 5일 프레스센터에서 맺은 '금연실천 문화 확산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마친뒤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폭염경보가 내려지고 연일 36~7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속에 열대야를 맞아 밤잠을 설치는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공원에나와 분수대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있다.